전통 돌잔치, 아기의 첫돌을 축하하는 특별한 행사
한국에서는 아이가 태어난 지 1년이 되는 날을 기념하며 돌잔치를 합니다. 과거에는 유아 사망률이 높았기 때문에 아기가 첫돌을 무사히 맞이하는 것은 큰 복으로 여겼으며, 따라서 돌잔치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고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돌잔치에서는 '돌상'이라는 특별한 테이블을 준비하지요. 돌상에는 다양한 과일, 떡, 음식들이 아름답게 장식되며, 이는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돌상에는 주로 흰떡, 붉은 팥떡, 과일, 한과 등이 놓이며, 요즘에는 케이크를 함께 준비하기도 하고요.저 같은 경우는 아이와 아빠, 엄마도 한복을 입고 돌상도 전통 적인 스타일로 했었어요. 돌복이 예쁘죠? 첫아이어서 돌상 업체 따로 한복 따로 스냅사진 따로 일일이 업체를 선정하고 소품, 스테이셔너리..
2024. 7. 3.